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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01 스누피 라이프 디자인 展 (6)

스누피 라이프 디자인 展




스누피 라이프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에 그러고보니 여행도 다녀왔군요..ㅋㅋ
한꺼번에 해치우는 센쑤~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 느긋하게 가봤어요.
마침 휴가철이라 조금은 사람이 적지 않을가 노리고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적은 스누피 전시회장...
반면에 오르세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오르세 본다던 친구를 꼬셔서(꼬시기도 전에 넘어왔음!)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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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안 마당, 스누피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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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매표소 모양이구나..-_-;;;
현장에서는 저게 뭘까?...아무생각 없이 사진만 찍었다는...
(가끔 생각합니다..난 조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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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라이프 전시회 티켓

흔들렸지만 그러려니 해주셔요~
요 그림이 전시회장 입구에도 크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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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그림

이 그림만 찍은 사진이 없군요..-_-;;;
일단 있는것만 이어붙여서 포토샵으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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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플릿과 함께 주는 종이, 조립하면 입체 스누피 집이 된다~

흑 아까워서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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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점박이 무늬 강박증"

쿠사마 야요이씨의 이 땡땡이 스누피는 입구라
눈치보여서 사진 찍는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아쉬워라..ㅠㅠ
(일단 예술의 전당에서 퍼온 사진으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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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루리코

꽃으로 가득한 스누피~
이 외의 다른 무라야마 루리코의 작품도 멋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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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arat의 스누피 샹들리에


자세히 보면 유리마다 스누피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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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나오토의 "문워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보이는 작품. 발자국이 참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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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베르그만 "The nature of SNOOPY"

어째 나는 스누피가 둘리로만 보이던지..;;;; 색감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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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베르그만 작품의 배경 -

스누피의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사용해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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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이키의 "윤활유 듬뿍 묻은 베어링"

수염이 너무 지저분해서 막 뽑아주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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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이키 "편안한 내리막길"

내리막길이라기보다는 창공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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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딱히 누구의 작품이란 설명이 없던 것으로 보아 전시회장의 아이디어인가?
확인해본 결과 위의 프로젝터로 쏘고 있었다.


맨 오른쪽 작품 "의"는 클림트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맨 왼쪽 작품 "주"는 나무도 된 탓에 무지 비싼 바둑판이라거나..ㅋㅋ
가운데 작품 "식"은 정말 도자기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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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 마사후미의 작품 - "행복은 자유롭게 꿈꾸도록 하는것:베이비 블루, 민트, 핑크" 시리즈

파스텔 톤의 어우러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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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 몬하임 "Perfume SNOOPY55 I`essence de snoopy :프랑스에서 날아온 아름다운 향기(성분을 알고 있는 것은 오직 스누피뿐)"

향수도 있었다~ 향은 좋았는데 비싸서 사는 것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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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랩의 영상물

굉장히 동양적이면서도 동시에 서양의 시각이 느껴지는 작품.
짧으면서도 여운이 있어서 한참이나 넋을 놓고 지켜보았다.
사진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화면의 질감이 꼭 창호지 같아서 더 아늑했다.
꼭 샌드아트와 수묵화가 합쳐진 것 같은 작품이었다.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미니어처로 있다면 산다!!
(물론 가격이 맞다면..-_-;;)
라고 생각했던 강아지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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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멍의 작품

현실적으로 다리 짧은 스누피가 어떤 과정을 통해(!?) 지붕 위로 올라갈 수 있나
고민한 작품이 바로 이것이다!
옆에는 어떻게 지붕으로 올라가나 구조도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옆면이 접혔다가 위로 서서히 올라가는 구조로
완전히 접혀졌다가 펴진다.

아마 초등학교 때 미술시간에 쓰던 접히는 물감통을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움직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움직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단순했던 스누피와 친구들이 꽤나 화려하게 변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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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오 노부오(?)의 말린 꽃으로 만든 스누피(작품 이름은 기억자니 않는다..)



구마자키 순타로 - 홍차잎으로 피너츠의 캐릭터를 하나하나 그려냈다.
조명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색감이 굉장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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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모양의 전등 - 접힐 것 처럼 생기기도 했고..약간 징그러운가?

종이로 만들어서 그런지 동양적인 느낌도 있다.


너무 사고싶었던 마음은 가격표와 함께 휘리릭...
뭐..뭐야 이거..설마 진짜 다이아인거냐..-_-;;

(나중에 알아보니 진짜 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어쩐지..;;
380만엔이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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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와누의 염색 타월 '테누구이'

잘 보면 무늬 부분이 말풍선 부분이기도 하다.


인터액티브 아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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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랗게 생긴 컴퓨터 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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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그림을 그려넣으면(친구야 미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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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스누피 석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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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미지가 뜬다.

꼬마 도련님과 아가씨의 작품이 끝나기를 한참이나 기다려서 만들었던 기억이...
아이들이 참 좋아했었다.
덕분에 눈총 받으며 그려야만 했다..^^;;;


막 흔들려버렸다.


사실 강아지들이 날 지켜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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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피너츠 스토리

피너츠 만화책들을 보고 따라 그려서
자신만의 피너츠 스토리를 구상하는 공간이 있었지만
귀찮다. 패스~해 버렸다..^^;
(하지만 종이는 꼭! 집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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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산 포슬린(?)의 너무 예쁘지만 비싼 컵 세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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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산 포슬린의 너무 예쁘지만 비싼 그릇 세트.....ㅠㅠ

얘네들은 작품인데도 당당히 샵에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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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주는 스누피 봉투조차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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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손목 시계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손목시계를 사버렸다. (사진이 흔들리기만 한다..;;;)

사진도 실컷 찍고 너무 즐거웠다.
더불어 토니로마스가서 립도 먹고~~
주차비도 적당해서 걱정없이 구경할 수 있었다...




P.S. 1. 기억나는 한 작가와 작품의 제목을 정확히 기록해보았다.
          예술의 전당에서도 작품의 제목을 보여주는 곳이 없어서
           팜플렛과 다른 이들의 블로그라던지 기억력에 의존해서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재구성해보았다..헉헉..
           (뇌에 주름이 다 펴지겠다....ㅠㅠ)
           틀린것도 있을 텐데..ㅠㅠ 빠진 제목이나 틀린 제목 발견하신 분은 제보 부탁드려요!!
         
P.S. 2. 여기의 모든 사진은 제가 찍은 것으로 변형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 블로그의 주소가 없는 것 은
          예술의 전당 스누피 전시회 관련 '참여작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로
          (http://www.snoopylifedesign.co.kr/ex/ex02.php#t1)
          복제와 재배포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S. 3. 이곳에 가니 모든 전시물의 제목과 아티스트와 재료까지 꼼꼼하게 정리되어있네요
          와! 대단하십니다!
           http://blog.daum.net/tomatoagi/12479630
Trackback 0 Comment 6
  1. BlogIcon AhnZ 2007.08.18 10:19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 9월 되면 가려 생각 중이예요.
    아무래도 방학 땐 바글바글의 위험이..-_-.. 히힛

  2. BlogIcon 뮤뮤 달빛 마녀 2007.08.23 14:3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에 9월이면 한가할 거에요~(아마도 아마도..ㅋㅋ)
    하지만 방학 때인데도 휴가철이라 그런지 그때는 꽤 한가하더라구요~~
    (또 옆에서 오르세 전시회를 하니까 청소년들은 그 쪽으로 빠지는 듯..)

  3. BlogIcon AhnZ 2007.08.23 23: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르세 정말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완전 진정한 바글거림을...-_- 느낄 수 있다나 뭐라나;;

  4. BlogIcon 뮤뮤 달빛 마녀 2007.08.25 22:5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그럴거에요... 저날 스누피는 진짜진짜 한가햇는데도 오르세는 그 뙤약볕아래 줄이 어찌나 긴지 깜짝 놀랬다니까요..;;;
    아이들에게 감수성을 심어주려는 의도는 좋은데 가끔은 공공 장소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예의도 함께 심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5. BlogIcon ryuhon 2007.12.30 10:4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악.. 나 스누피 엄청 좋아하는데 흑흑 ㅠㅠ
    언제 이런게 있었나요 ...

    • BlogIcon 뮤뮤 달빛 마녀 2007.12.31 21:1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아마 올 여름이었다죠..ㅋㅋㅋ
      이런..그때 츄형을 알았다면 귀뜸 해줬을텐데..ㅎㅎㅎ
      저도 스누피를 참 좋아해서요..^^
      정말 전시료가 아깝지 않은 멋진 전시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