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19

  1. 2008.09.08 gossip girl Report S02E01 Summer Kind of Wonderful (5)
  2. 2008.07.28 Battlestar Galactica S02 (4)
  3. 2008.07.07 Battlestar Galactica S01
  4. 2008.07.01 Battlestar Galactica Miniseries
  5. 2008.03.01 Battlestar Galactica 리뷰 - 현실사회의 이야기를 꼬집어내는 SF드라마 (4)
  6. 2008.01.30 로스트 1,2,3 시즌 요약 (8)
  7. 2008.01.01 내가 본 드라마는? (6)
  8. 2007.11.20 HOUSE를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면! 중년 VS 청년 (6)
  9. 2007.11.16 Battlestar Galactica OP (4)
  10. 2007.11.01 리메이크의 허와 실 - GONZO의 ROMEO XJULIET과 미국 드라마 "Bionic Woman(소머즈)" (4)

gossip girl Report S02E01 Summer Kind of Wonderful

 햄튼에서 여름의 휴식을 보내는 세레나와 척, 에릭. 아버지를 만나러 갔던 블레어가 돌아오고, 블레어를 마중나간 척은 블레어 옆에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을 보게된다. 댄과 헤어진 세레나는 네이트와 데이트한다고 소문을 피워놓고, 네이트는 세레나와의 소문을 방패삼아 유부녀와의 데이트에 한참이다. 제니는 디자인 공부에 열심이고, 댄은 여자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데 열심이다.

여름의 막바지를 장식할 백색파티가 열리고, 이곳에 가고 싶은 제니는 에릭에게 화해를 요청한다. 블레어와 함께 있는 남자를 망신줄 생각에 참여한 척, 척에게 보이기 위해 그 남자와 나타나는 블레어. 유부녀 캐서린의 남편이 궁금해 참석하는 네이트, 그리고 그 유부녀에게 질투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네이트와 키스하는 세레나.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댄. 과연 다음편 가십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댄과 헤어진 후 우울한 여름을 보내는 중이다. 네이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으니 어쩐일인지 해안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단짝 블레어가 돌아오면서 활기를 찾는다. 소문의 주인공인 네이트가 데이트하는 상대를 알게 된 후 네이트를 염려해준다.

Serena van der Woodsen

척과 함께 프랑스로 가기로 했다가 바람맞은 후 줄곧 해외로 다니다가 정체불명의 남자와 함께 귀국. 척에게 보여주고 차버릴 일회용으로 만난 남자였으나 앞으로의 관계는 예측불허. 댄과의 이별로 상심한 세레나에게도 다른 남자를 만날 것을 적극 추천하지만, 정작 본인은 척을 몹시 의식하고 있고, 척을 아직 잊지 못했다. 그러나 자신이 척과 동류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사실을 몹시 싫어한다.
  Blair Waldorf


세레나와 헤어진 후 페로몬을 있는대로 발산하며 온동네 여자만나러 다니기 바쁘다.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소설을 쓰고 있었으나, 세레나와의 결말에 대한 후회로 결국 완성하는 데 실패한다. 그로인해 자신이 존경하던 선생님을 실망시켜 드린 후 자신이 아직 세레나를 잊지 못했음을 깨닫고 햄튼으로 향한다.
 Dan Humphrey

지난 해 각종 평지풍파의 주인공이었던 네이트는 유부녀와 만남으로 2시즌을 시작한다. 세레나를 방패삼아 캐서린과의 밀회를 즐기지만 곧 세레나가 눈치채게 된다. 유부녀 캐서린이 헤어지자고 하자 그녀의 남편이 보고 싶어 파티에 가는 인물. 마음이 약해서 그곳에서 자신에게 냉담한 캐서린의 모습을 보고 상심할 정도. 그녀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려 세레나와 진한 키스를 하고 작전은 성공이다.
 Nate Archibald


햄튼에서 여자들을 양팔에 끼고 진정한 바람둥이다운 생활을 즐기지만 블레어가 나타나자마자 과거의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척에게 상처입은 블레어는 쉽게 돌아서지 않고, 블레어 옆의 제임스가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의 뒷조사를 시킨 후 그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파티에 갈 만큼 삐뚫어진 그의 애정행각은 계속된다.
   Chuck Bass


인턴쉽에 뽑혀서 바쁘고 얌전한 여름 방학을 보낸 제니. 그러나 인턴쉽 선생님은 제니를 무시하고, 그녀가 가는 백색 파티에 가서 선생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었던 제니는 3개월전 싸운 채로 화해하지 않았던 에릭에게 화해를 청한다.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멋지게 돌아온 제니. 아직은 얌전하지만 과연 앞으로는 또 어떤 당찬 모습을 보이려나.
 Jenny Humphrey


햄튼에서 여름을 보내는 중. 지난 해의 남자친구 사건 이후 별 다른 일 없이 한가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혼자서 해변 산책하고 심심하면 척이랑 운동도 하고 걱정없고 즐거운 웰빙 라이프를 실천 중.
과거 남자문제로 다툰 적 있는 제니가 3개월만에 연락해 사과하자 사과를 받아주고 함께 파티에 데려가는 관대함을 발휘.
Eric van der Woodsen

블레어와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 블레어에게는 지루하다는 평을 듣고 있
고, 언변이 화려하다 거나 눈에 띄는 점은 그닥 없는 인물이다. 블레어에게는 조지타운을 다닌다고 하고, 척에게는 프린스턴을 다닌다고 하는 등 거짓말도 치밀하지 못하다. 머리가 썩 좋은 편은 아닌듯. 그러나 블레어가 자신을 척 과시용으로  대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며 완전히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블레어에게 제대로 된 교제를 제의할 만큼 James Schuller      마음도 제법 관대하다. 진짜 이름과 함께 남작이라는 진짜 신분을 밝히
   Lord Marcus       면서 복병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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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 Galactica S02

EP01: Scattered (47,875명 생존)
카프리카에 있는 스타벅은 샤론(아테나)을 죽이려 하고 힐로는 그녀가 다른 싸일런과는 다르며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잇다며 스타벅을 제지한다. 아다마 함장이 피격 당한 가운데 싸일런 베이스쉽이 나타나 전함대가 긴급 점프를 시도한다. 로즐린과 리 아다마(아폴로)는 감옥에 수감되고 긴급상황에서의 점프좌표 이상으로 갈락티카호만 함대와 떨어져 점프하게 된다. 아다마 함장의 상태가 위중해지고 갈락티카 호는 급히 의사가 필요하지만 함내에는 의사가 없다. 함대와 합류하기 위해서는 싸일런이 공격해왔던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12시간동안 좌표만 계산해야한다. 방화벽을 만들어 방어하면서 네트워크 연결을 감행하는 작전을 시도하는 갈락티카. 10분의 제한시간동안 싸일런의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침투하게 되고 아다마 함장의 위중한 상황에 의료진들은 의사없이 수술을 시도한다. 아다마 함장 대신 갈락티카를 지휘하는 사울 타이 대령은 함장과는 전혀 다른 결정을 내린다.

EP02: Valley of Darkness (47,874명 생존)
갈락티카 함에 충돌이 발생하고 동력이 차례로 나가기 시작한다. 우현 갑판에는 센츄리온(로봇형 싸일런)들이 나타나고 방송도 끊어져 싸일런의 침입을 알리려해도 전파가 방해받는다. 싸일런 부대는 전 함의 구역을 우주로 개방해서, 함 내 사람들을 우주로 배출시키려 한다.
카프리카의 스타벅과 힐로는 카프리카 내의 스타벅의 집으로 간다.


EP03: Fragged (47,862명 생존)

코볼에 착륙한 팀은 싸일런이 미사일 발사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을 발견한다. 아다마 함장은 수술 중이고, 타이 대령은 함대를 지휘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감옥에 갖힌 로즐린 대통령은 사용하던 카말라 추출물의 부족으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한다. 함내의 혼란한 상황에 기자들은 난리를 친다. 엘런은 대통령의 상태를 외부에 알리게 된다. 아폴로와 랩터2대는 코볼에 침투하고, 코볼에 착륙해있던 크래쉬다운과 나머지 팀원들은 작전을 놓고 의견이 충돌한다. 발타는 무모한 작전을 감해하려던 크래쉬다운을 살해하고, 후에 돌격중 실수로 죽었다고 거짓말한다. 함대의 지휘에 어려움을 겪던 타이 대령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EP04: Resistance (47,861명 생존)
부머가 싸일런이었던 사실을 아느냐는 추궁을 받는 갑판장. 카프리카의 힐로와 스타벅은 카프리카에 살아서 싸일런과 싸우고 있던 레지스탕스를 만난다. 타이 대령이 계엄령을 선포했음에도, 보급을 거부한 선이 나오자 타이 대령은 군사를 파견해 군과 민간인사이에 폭력사태가 벌어진다.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로 마음먹은 리는 로즐린 대통령을 데리고 탈출하기로 결정한다. 부머와 갑판장은 한 감방에 갖히게 되고, 갑판장은 부머를 원망한다. 갑판장의 목숨을 놓고 심문받던 부머는 함내에 8명의 싸일런이 있다고 실토한다. 이동되던 중 부머는 켈리의 총에 맞아 갑판장의 품 속에서 죽게된다.

EP05: The Farm (47,857명 생존)
함대는 분열되고, 대통령은 뒤에서 이를 조종한다. 리가 공개적인 아다마 함장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려다 주저하자 로즐린 대통령은 예언서에 의지한 종교적인 성명을 낸다.
카프리카에 있는 스타벅은 공격을 받은 후 정신차려보니 병원에 있다. 앤더슨이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놓고 죽었다고 의사가 전해주지만 스타벅은 의사를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한편 스타벅을 찾고 있던 힐로와 앤더슨 앞에는 샤론(아테나)가 나타나고 의사의 정체가 싸일런임을 눈치챈 스타벅은 도망가다가 싸일런들이 여자들을 납치해 인공적으로 임신시켜 애 낳는 기계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기력을 되찾은 함장은 부머의 시체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린다. 스타벅은 다시 레지스탕스에 합류한 후 샤론(아테나)이 중공격기를 공수해오자 힐로와 샤론(아테나)와 함께 레지스탕스를 남겨두고 갈락티카로 복귀한 후 앤더슨을 다시 구하러 갈 것을 다짐한다.

EP06: Home: Part 1 (47,858명 생존)
힐로와 스타벅, 그리고 샤론(아테나)는 갈락티카로 귀환하고 샤론은 그 즉시 갖힌다. 힐로는 샤론에 대한 처분이 부당하다고 생각해 분노하고 아다마는 함대의 1/3이 로즐린 대통령을 따라 떠나간 것에 대해 유감스러워 하면서, 그녀를 데리고 피신시킨 리를 대신할 편대장에 버쓰 대위를 임명한다. 사울조차도 그 결정을 의문스러워하고 파일럿들은 버쓰의 지휘력을 의심한다. 디마저 함장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해서, 아다마 함장은 실망한다.


EP07: Home: Part 2 (47,855명 생존)

로즐린 대통령을 따라 코볼에 내려가기로 결정한 아다마 함장. 싸일런 샤론(아테나)은 로즐린 대통령 일행에게 코볼에서의 길 안내를 자청하고 일행은 그녀를 의심의 눈길로 보면서도 그녀의 안내를 따른다. 그들은 예언서에 따르면 지구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는 '아테나의 무덤'으로 향한다. 뒤따라 코볼에 내려온 아다마 함장 일행도 로즐린 일행의 뒤를 추적해 따라간다.


EP08: Final Cut (47,853명 생존)
기데온 호에서 시민들과 군대의 폭력사건이 벌어지고 함대내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자 갈락티카호에서는 기 기사를 내보낸 디아나 비어스라는 기자를 갈락티카 호내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비어스의 존재로 인해 갈락티카의 승무원들의 신경은 점점 더 예민해지고, 취재가 계속됨과 함께 갈락티카 호의 승무원들의 아슬아슬한 상태도 표면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비어스는 임신한 샤론이 갈락티카 함내에 있음을 알게된다.

EP09: Flight of the Phoenix (47,853명 생존)
샤론(아테나)과 사랑에 빠진 힐로를 두고 승무원들은 술렁이고, 과거 샤론(부머)과 연애했던 갑판장 티롤은 자신의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고 힐로와 주먹다짐을 한다. 쫓고 쫓기는 상황이 반복됨으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함내 승무원들은 모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더이상 희망도 없다시피해 심신이 지쳐있다. 비행기도 한대씩 고장나 비행기가 모자란 상황에서 갑판장 티롤은 비행기를 직접 만들겠다고 나서서 모두를 경악시킨다.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가운데 혼자서라도 만들겠다며 빡빡한 일과 시간 외 여가시간을 모두 비행기 만들기에 쏟아붓는 티롤. 한편 샤론(아테나)은 조만간 싸일런의 대규모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EP10: Pegasus (49,605명 생존)

갈락티카와 아다마 함장이 이끄는 함대는 페가수스함과 조우하게 된다. 케인 함장이 이끄는 페가수스 호는 여태 홀로 싸일런과 싸워왔던 것. 케인 함장은 제독이 되어 전 함대를 지휘하게 되고, 지휘체계에는 혼선이 오게 된다. 함대의 지휘 역시 갈락티카 호가 지휘할 때와는 달라져 군과 함대 내에는 균열이 발생한다. 아다마 함장과 케인 제독은 만남의 기쁨도 잠시 서로의 지휘 스타일이 달라 부딪히기 시작하고 두 함의 승무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발타 박사는 페가수스 호에 억류된 익숙한 싸일런을 만나게 된다.


EP11: Resurrection Ship- Part 1 (49,604명 생존)
아다마 함장과 케인 제독의 감정의 골은 깊어지고 케인 제독의 제안에 따라 스타벅과 리 아다마는 페가수스 함으로, 페가수스 호의 피스크는 갈락티카 호로 근무지를 옮기게 된다. 케인 제독이 군을 유지하기 위해 민간함에 자행했던 비인간적인 처사들이 갈락티카 함으로 전해진다. 아다마 함장과 케인 제독은 호시탐탐 서로의 뒤통수를 칠 궁리를 하고, 스타벅은 싸일런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소생선을 공격할 계획을 짠다. 


EP12: Resurrection Ship- Part 2 (49,598명 생존)

소생선에 대한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의 암살을 지시하는 아다마 함장과 케인 제독. 갈락티카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의 책임공방을 두고 둘의 신경전은 극에 달하고 두 군 최고책임자들은 결국 작전을 중지시키기에 이른다. 발타는 페가수스 호의 6호를 몹시 신경쓴다.


EP13: Epiphanies (49,598명 생존)
발타는 페가수스 호의 혼란 와중에 6호를 빼돌리고, 함 내에는 싸일런과의 평화를 주장하는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난다. 이들에게 6호를 보낸 발타. 거의 죽어가는 상태가 된 로즐린 대통령은 카프리카를 떠나기 전의 기억이 드믄드믄 떠오르고 발타와 6가 함께 가는 장면을 기억해낸다. 또 샤론의 아기에 대해 불길한 영감을 받고 아이가 태어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지시한다. 발타는 테러리스트들과 함께 있는 6호에게 핵을 건내줄 것을 요구받게 되고 6호에게 핵폭탄을 준다.


EP14: Black Market (49,597명 생존)

한 승무원의 살해사건을 조사하게 된 리 아다마. 이것을 계기로 추적해 들어가자 아이들마저 사고파는 암시장이 함내에 존재함을 알게된다. 암시장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로즐린 대통령. 리는 암시장의 내부로 더욱 깊숙히 파고들면서, 과거에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들과 맞닥뜨린다.


EP15: Scar (49,593명 생존)
스타벅과 캣은 서로의 비행기 조종 실력을 두고 누가 최고의 파일럿인지 겨루게 되고, 둘은 싸일런 전투기 중에 '스카'라고 불리는 녀석을 누가 먼저 없앨지 내기를 한다. '스카'는 다른 싸일런 전투기와는 달리 움직임이 치밀하고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EP16: Sacrifice (49,590명 생존)

리와 디, 빌리와 엘렌이 클라우드 나인에 있는 바에 놀러가서 여유시간을 즐긴다. 그 때 테러리스트가 나타나 모두를 억류하고 그들을 인질로 잡아서 함장이 싸일런을 수감자(아테나)를 죽일 것을 요구한다. 리가 함장의 아들임을 알게 되자 상황은 더욱 급박해지고 아다마 함장은 스타벅에게 상황을 지휘해 테러리스트를 진압하도록 명령한다. 해병대가 잠입하려다가 총격전이 벌어지고 리와 빌리는 총에 맞는다.


EP17: The Captain's Hand (49,594명 생존)
페가수스 함에 속한 두 대의 랩터가 긴급 구조 신호를 받고 구출하러 가서 행방이 묘연해진다. 갈락티카함에서는 이전에도 그런 식의 싸일런의 유도가 있었다고 보고 싸일런의 소행을 의심하는데 페가수스를 지휘하는 가너 사령관은 그들을 찾기 전엔 이동하려하지 않으려 하고 그로 인해 스타벅과 가너는 첨예하게 대립한다.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온 로즐린은 자신의 대선 상대가 테러리스트였던 톰 자렉이란 사실이 불쾌하면서도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는 것이 아닌지 불안하다. 이 때 로라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제미닌에서 종교적인 문제로 낙태를 강요받은 소녀가 갈락티카 함에 숨어들어오고 제미닌에서는 소녀를 내놓으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EP18: Downloaded (49,579명 생존)

9개월이 지나가고 카프리카에 있는 싸일런들은 사회를 이루며 살아간다. 발타와 함께였던 6호는 새로운 몸으로 다운로드되었지만 무언가가 예전과 다름을 느낀다. 6호 인간으로서의 기억을 가지고 살았던 샤론을 만나게 된다. 힐로와 아테나의 아이인 헤라가 탄생하고, 대통령은 그 아이를 비밀리에 빼돌려 믿을 만한 사람에게 맡긴다.


EP19: Lay Down Your Burdens- Part 1 (49,579명 생존)
자살하는 악몽을 꾸던 치프는 캘리를 구타하고, 갈락티카 함대는 거주 가능한 행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행성을 두고 함대 내 의견은 둘로 나뉜다. 이 틈을 타 발타는 행성 거주를 내세우며 표를 끈다. 스타벅은 카프리카 행성에 남아있는 앤더슨 일행을 구하러 간다.


EP20: Lay Down Your Burdens- Part 2 (49,550명 생존)
싸일런들은 코볼을 떠나고 사울과 디, 토리는 작정하고 표를 조작해 로즐린을 당선시키려 한다. 그러나 결국 발타가 당선된다. 발타에 의해 페가수스 함에서 구조되었던 6호는 핵폭탄을 터뜨려 자살하고, 함대는 행성에 내려가 살게 된다. 1년이 지난 후 캘리와 결혼한 티롤은 노조 위원장이 되고, 스타벅은 앤더슨과 결혼하고, 리와 듀알라도 결혼한 상태다. 게이타는 발타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싸일런들이 나타나자 일 년간의 평화로운 생활을 하던 갤럭티카와 페가수스는 긴급 공간 도약을 해 도망가게 된다. 싸일런들은 인류에게 저항하지 않는 한 안전하다며 사실상 인류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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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 Galactica S01

EP01: 33
갈락티카함이 이끄는 함대는 초광속 점프로 멸망한 콜로니와 싸일론으부터 벗어나지만 매 33분마다 싸일런들이 추격해온다. 33분은 함대가 간신히 새로운 점프좌표를 계산해낸 후에 좌표를 전달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시간이다. 이러한 추격전은 벌써 5일째 쉬지않고 계속되고 있어서 함대의 전원은 대부분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상태이다. 그 상태에서 계속되는 점프의 와중에 올림픽호가 점프를 놓친다. 살아남은 인류는 고작 4만8천 여명. 허탈해하는 함대 앞에 다시 올림픽호가 나타나고 함대의 모두는 사라졌다 뒤늦게 합류한 올림픽호가 싸일런에 의해 조종될 것이란 의구심을 품는다. 함대에 다시 합류하려는 올림픽호 앞에서 갈락티카함의 편대장인 리 아다마 소령은 공격할 것인지를 고뇌하게 된다.


EP02: Water

물탱크가 누군가가 설치한 폭탄으로 폭발하고, 전 함대에는 물 부족 문제에 직면한다. 갈락티카함의 파일럿인 샤론 발레리 중위는 물을 탐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되지만 언제부턴가 기억이 드믄드믄 끊어져 혼란과 두려움에 빠져있는 상태다. 함대는 물을 찾는 한편 비상 물배급 체제를 실시한다. 그러나 물은 쉽게 발견되지 않고 함대 내에서는 반란의 기미마저 감돈다.


EP03: Bastille Day

간신히 물이 있는 행성을 찾아내지만 이산화탄소와 유해기체로 몹시 위험한 환경이다. 물을 저장하기 위해서 100명의 인력이 필요해진 아다마 함장은 함 중에 죄수 호송선이 있음을 알게 되자, 그들에게 노역을 시킬 것을 제안한다. 그들은 노예가 아니라며 반대하는 로라 로즐린과 아다마 함장이 반목하자 리 아다마는 죄수들에게 노역을 통해 점수를 쌓아 자유를 주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러나 죄수를 설득시키려 간 아다마 소령은 오히려 죄수들의 인질이 되고, 죄수들은 로라가 지휘하는 행정부의 정통성에 대해 반문한다. 이미 물 문제로 반란의 기미를 보이던 함대 내의 상황은 점점 더 안 좋게 흐르고, 갈락티카함에서는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


EP04: Act of Contrition

갑판에서의 사고로 파일럿10명이 죽고 7명이 다친다. 아다마 함장은 캐라 트레이스(스타벅)에게 새로운 파일럿의 훈련을 맡기고, 이 일은 스타벅에게 과거 아다마 함장의 아들이자 자신의 약혼자였던 잭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교관이었던 스타벅은 기초소양이 부족한 잭을 사사로운 감정이 이끌려 합격시켰고 그 결과 잭은 사고로 죽게되었던 것이다. 결국 훈련을 맡게 된 스타벅은 훈련생들과 번번히 마찰을 빚게 되고 그 일로 리 아다마 소령(아폴로)과 갈등을 일으킨다. 리는 이에 대해 아다마 함장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 아다마 함장이 미처 몰랐던 잭의 사고의 진실에 관해 말하게 된다. 아다마 함장은 진실을 알고 분노하고 스타벅은 결국 다시 훈련생들의 훈련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싸일런 습격해 온다.
한편 싸일런에게 점령당한 카프리카에서 홀로 싸우는 칼 애거톤(힐로) 대위는 싸일런 샤론의 정체를 모른 채 그녀와 함께 다른 싸일런으로부터 몸을 숨길 장소를 발견다.


EP05: You Can't Go Home Again
싸일런과의 전투 와중에 한없이 추락한 스타벅은 운 좋게 공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탈출한다. 아다마 함장은 스타벅의 구출에 집착하고, 전 함대를 위험에 빠뜨려가면서까지 스타벅을 구출하려한다. 그러나 그녀를 구출할 가능성은 점점 사라져 간다. 스타벅은 떨어진 행성을 탐사하다가 자신이 격추시킨 싸일런 레이더를 발견하고 싸일런 레이더를 어떻게든 조종해보려 한다.


EP06: Litmus

인간형 싸일런이 함대 내 공개된 장소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하고 로즐린과 아다마 함장은 진실을 공개할 것을 강하게 압박 받는다. 결국 인간형 싸일런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지고 함대는 혼란에 빠져든다.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줄곧 연애해왔던 샤론 발레리(부머) 중위와 갑판장인 갤런 티롤의 비밀스러운 만남은 결국 티롤의 부하가 영창에 가는 희생을 감수하게 만들고, 이 사태로 충격받은 티롤은 발레리와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샤론에 대한 불확실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EP07: Six Degrees of Separation

카프리카를 탈출한 이후 가이어스 발타는 항상 싸일런 6호의 환상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6호와 똑같이 생긴 싸일런이 갈락티카함의 전투지휘실에 나타나 자신은 쉘리 고프리라는 연구원이며 자신이 발타 박사가 인류를 배신한 증거가 있다며 발타를 고발한다. 발타는 필사적으로 자신을 변호하고, 어느새 그녀는 사라진다.


EP08: Flesh and Bone
함대 내에서 싸일런이 잡힌다. 레오벤이라고 불리는 모델 중 하나인 이 싸일런은 자신이 잡히기 전에 핵폭탄을 함대내 어딘가에 설치했다고 주장한다. 스타벅은 그를 심문하는 임무를 받게 되고, 스타벅은 레오벤에게 고문을 가한다. 그러나 레오벤은 자신이 고통을 느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음으로 주장해 스타벅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EP09: Tigh Me Up, Tigh Me Down
발타 박사가 싸일런과 인류를 구분할 수 있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레오벤에 대한 심문 이후로 아다마 함장이 싸일런이 아닐까 의심하는 로즐린 대통령과 아다마 함장은 번갈아 나타나며 서로 다른 누군가를 싸일런인지 아닌지 검사하라고 발타를 몰아세운다. 죽었던 줄 알았던 타이 대령의 아내인 엘렌이 극적으로 나타나고, 아다마 함장은 엘렌이 싸일런이 아닌지 강하게 의심한다.


EP10: The Hand of God

틸리움에 의해 움직이는 함대는 연료 고갈 사태를 맞이한다. 암으로 죽어가는 로라는 예언서에 죽어가는 지도자가 그들을 지구로 인도할 것이란 문구가 적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가이어스는 신의 존재에 대한 자문자답을 통해 자신이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생각을 굳혀간다. 갈락티카는 틸리움이 존재하는 곳을 알아내지만 그곳엔 이미 싸일런들이 진을 치고 있다. 이에 스타벅은 작전을 세우지만 정작 자신은 무릎부상으로 출격할 수 없다. 결국 아폴로가 대신 작전을 지휘하게 되고 아폴로 자신조차 자신의 조종능력이 스타벅에 뒤진다고 의심하는 가운데 아다마 함장만이 진심으로 그의 실력을 믿고 있다.


EP11: Colonial Day

로즐린은 행정부의 기능을 되찾기 위해 다시 12콜로니의 코룸(의회)을 부활시키려 한다. 비정상적인 경제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불만을 간파해 낸 톰 자렉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룸이 부활한 클라우드9호는 함내에서 가장 큰 함 중 하나로 테러리스트가 숨어있을 것이란 첩보가 갈락티카에서 경호하러 온 군인들을 긴장시킨다. 쟈렉은 결국 의원으로 선출되고, 선출되자마자 부통령의 선출을 제안한다. 이 제안은 코룸에서 만장일치로 받아들여진다. 콜로니에 남아서 샤론과 함께하던 힐로는 샤론이 싸일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EP12: Kobol's Last Gleaming: Part 1

스타벅에게 애정고백을 한 가이어스는 리 때문에 채이게 되자 리에게 경쟁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자신이 싸일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던 샤론은 자살을 기도한다. 함대는 13콜로니가 떠나왔다는 전설 속의 도시 코볼을 발견하고, 예언서를 더욱 신뢰하게 된다. 예언서는 '아폴로의 화살'이 지구로 가는 길을 알려 줄 것이라고 하지만, '아폴로의 화살'은 싸일런에게 점령당한 카프리카에 있다. 카프리카에서 싸일런에게 쫓기던 힐로는 샤론의 정체를 알게 되자 샤론을 총으로 쏜다. 코볼에 들어간 3대 수색조는 한 대는 격추당하고, 한 대는 공중에서 폭발해 나머지 한 대만이 돌아가 소식을 전한다. 살아남았을 군인들의 구출을 위해 갈락티카에서는 싸일런을 공격할 계획이 세워지고 스타벅은 혼자 싸일런 전투기를 타고 싸일런 사이로 잠입한 후 핵폭탄을 떨어뜨리기로 한다. 스타벅을 은밀히 불러서 '아폴로의 화살'을 가져오라고 시키는 로즐린 대통령은 아다마 함장이 모두에게 공언한 것과는 달리 지구의 좌푤르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알린다. 연습 비행후 직접 아다마 함장을 추궁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스타벅은 초광속 점프로 사라진다.


EP13: Kobol's Last Gleaming: Part 2
스타벅이 사라지고 이 일의 책임을 로즐린에게 묻는 탓에 아다마 함장과 로즐린의 사이가 벌어진다. 힐로와 샤론은 스타벅이 목표로 하고 있는 테베의 박물관 앞에 숨어있다. 냉정해진 힐로에게 샤론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고백하고 초광속 점프를 한 스타벅은 카프리카 진입에 성공한다. 아다마 함장은 부머에게 코볼 침투를 명하고 아폴로에게는 대통령이 타고 있는 콜로니얼1호를 공격할 것을 지시한다. 카프리카에 간 스타벅은 '아폴로의 화살'을 찾지만 싸일런과 싸우면서 힐로의 도움을 받는다. 샤론이 싸일런임을 알게 된 스타벅이 샤론을 공격하자 힐로는 스타벅을 제지한다. 콜로니얼1호를 점령한 아폴로는 아다마 함장의 명령을 거부하고, 싸일런 베이스쉽에 침투해 핵을 떨어뜨린 부머는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싸일런 무리를 만나 자신이 싸일런임을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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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 Galactica Miniseries


12 콜로니의 인간들이 그들의 피조물인 싸일런(로봇, 자신을 만든 인간에 대항해 전쟁을 벌이고 사라졌다)에 대해서 들은지 어느덧 40년이 흘렀다. 그러던 어느날, 싸일런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싸일런은 천재 과학자인 가이어스 발타를 통해 국방 전산 시스템에 접근하게 되고, 그것을 이용해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전산 시스템을 붕괴시킨다. 싸일런은 수소폭탄을 투하해 12콜로니를 완전히 초토화시키면서 동시에 컴퓨터 바이러스로 신무기로 무장한 전함대를 무력화시키는 방법으로 공격해온다. 그러나 과거 40년 전 싸일런과 전쟁을 해왔던 박물관이나 다름없는 전함,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외부 네트워크로부터의 공격에서 안전한 탓에 무사하다. 은퇴하려던 갈락티카함과 윌리엄 아다마 함장은 즉각적으로 침입자에게 맞서 싸우지만 그러한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2콜로니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정부 각료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교육부 자문 로라 로즐린은 대통령에 취임하고 배틀스타 갈락티카에게 살아남은 50여 척의 선단을 이끌고 새로운 생존의 길을 모색할 것을 명령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의 결정에 반대하던 윌리엄 아다마 함장은 그녀의 의견을 쫓아, 전설의 13번째 콜로니인 지구를 향해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사일런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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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 Galactica 리뷰 - 현실사회의 이야기를 꼬집어내는 SF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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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갈락티카는 Sci-fi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78 년에 방영했던 동명의 작품의 리메이크 작이기도 하다. 다만 1978년의 작품이 기계문명의 로봇과 인간의 대결을 선악 구도로 그려내 순수한 SF적 재미를 추구했다면 2004년 Ronald D. Moore에 의해 재창조된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설정만 비슷할 뿐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전체적인 줄기는 참 많이 바뀌어서 전혀 색다른 내용을 선보인다.


이 드라마가 처음 선보인 2004-05년에는 에미상을 휩쓸었을만큼 SF적 재미는 물론 복잡한 복선과 다양한 인물 군상의 복잡한 심리 상황을 극적으로 그려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특히 78년도 원작에는 없는 인간의 모습을 한 사일런의 존재를 통해 전 시즌에 걸쳐 누가 사일런인가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한층 복잡해진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2008년 4월에 대망의 4시즌을 끝으로 시리즈의 종영이 예고된 가운데 그동안 숨겨져 왔던 마지막 사일런들의 존재가 3시즌 후반부에 공개되어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니시리즈부터 이어진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함장인 빌 아다마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담은 2-3분 분량의 Webisodes; Battlestar Razor Flashback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바 있고 2007년 말에는 번외편 격인 Battlestar Galactica Razor를 통해 페가수스함이 갈락티카와 만나기 전의 이야기를 미니시리즈로 만들어 방송한 바 있다.


 



(이 드라마의 특징 중에 하나인 오프닝인데 매 화 오프닝에 앞으로 나올 장면 컷을 실음으로써 일종의 예고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인류인 12 콜로니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인공지능인 사일런을 만들어냈고 이 사일런들이 유일신을 믿으면서 다신을 믿는 인류와 반목하게 되어 전쟁 끝에 떠나간 상황에서 시작된다. 이 드라마에는 유난히 종교적인 상징이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인류가 믿는 12신은 고대 그리스 신을, 사일런들이 믿는 유일신은 기독교적인 신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사일런과의 1차 전쟁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전함인 갈락티카 호가 은퇴를 하려는 시점에서 사일런들의 재침공이 시작되자 모든 군함은 파괴되고 오직 갈락티카호만이 50여척의 함대와 함께 살아남아 신화 속에 나오는 13번째 콜로니라는 지구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신화 속에 나오는 행성을 마지막 희망으로 하여 찾아가고, 신화 속의 예언을 믿는 종교 지도자가 존중 받는 등, 이 드라마는 현대 지구보다 발달한 과학 기술을 지녔음에도 현대 사회보다 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이다.

또한 갈락티카호를 퇴역 직전의 함으로 묘사함으로서 유선 전화기나 손으로 돌리게 되어있는 해치 등 드라마상에서는 고물이지만 시청자의 눈으로 볼 때에는 상당히 현대문명적인 갈락티카함의 디자인으로 시청자들과의 거리감을 줄이려고 노력한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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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고작 오 만여명이 살아남은 인류는 생존이라는 거대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며 텅빈 우주 공간을 떠돌며 식량과 물, 연료 등 실질적인 물자 부족의 문제에서부터 민주주의라는 사회의 틀에 대한 위협, 종교관의 차이에 따른 갈등, 시장주의 경제체제의 붕괴 위협, 빈부의 격차에 따른 사회적 위화감에 의한 계급 갈등까지 현대 인간 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종류의 문제들을 차례로 맞닥뜨리게 된다. 혹자는 이런 정치, 사회적 이슈들을 모아놓은 탓에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인류 역사의 작은 축소판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이들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한편 끊임없이 그들을 추격하는 사일런 함대로 부터 도망다녀야 하는데 사일런들 중 일부가 그들의 모습을 하고 그들 사이에 숨어있음이 드러나면서 인간이란 존재 자체에 대한 정체성의 위기까지도 겪게 된다.

이런 복잡한 스토리와 함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우주선들의 멋진 전투씬들은 Science Fiction으로서의 팬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매화마다 행성을 배경으로 혹은 우주를 배경으로 전투기들이나 전함들의 전투장면은 물론 후반부에는 로봇과 인간들의 총격전부터 게릴라전까지 다양한 전투 상황들을 소화해내는 것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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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카 호의 함장이자 강직한 군인인 빌 아다마 함장과 내각의 교육부장관으로서 살아남아 함대를 지휘하게 되는 여대통령 로라 로즐린, 아다마 함장의 아들이면서 군인의 임무와 개인의 양심 사이에서 항상 갈팡질팡하는 리 아마다, 함대 내 최고의 파일럿이지만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스타벅, 천재 과학자지만 사실은 사일런에게 국가기밀을 팔아먹은 과거 탓에 늘 들킬까봐 불안에 떠는 나약한 양심을 가진 가이우스 발터 박사, 그리고 사일런이면서도 자신을 인간이라 생각하는 부머, 위험한 테러리스트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하는 톰 자렉(그는 78년 작에서는 스타벅 역을 맡았었다) 등등이 다양한 인물 군상의 모습과 그들의 고민도 갈등도 심도 있게 잘 그려내는 과정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동료간의 우정과 사랑, 사랑과 임무에 관한 고전적인 클리셰들도 멋지게 소화내고 있다. 

원작인 78년도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원시 문명 상태인 지구를 달에 내려서 지켜보는 갈락티카의 모습으로 완결을 지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 시즌에 돌아온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줄 것인지 또 등장인물들의 애정행보는 어찌될 것인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싸이트
http://shain.tistory.com
http://www.imdb.com/
http://www.scifi.com/battlestar/
http://images.google.co.kr/images?q=Battlestar+Galactica&ndsp=20&um=1&complete=1&hl=ko&lr=&newwindow=1&start=40&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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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1,2,3 시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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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드라마는?


몇 개 본거 같지 않앗는데 세어보니 제법 많군요.


Battlestar Galactica
Commander in Chief
CSI
Desperate housewives
Dirty Sexy Money
Grey's Anatomy
House
Kitchen Confidential
LostRoom
Nip/Tuck
Numb3rs
Prison Break
Private Practice
Rome
Samantha Who
Sex and the City
The O.C.
Ugly Betty

그래봐야 20개도 안되는군요..ㅎㅎ
게다가 프리즌 브레이크는 2시즌에서 버렸고..-_-;;;
넘버스도 아직 2시즌 보다가 진도 안나가는 중..;;
뭐 휴방기라고 걱정할 필요없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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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를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면! 중년 VS 청년

티스토리의 인기 블로거 http://shain.tistory.com/의 주인님인 Shain님과
네이버의 인기 블로거 http://blog.naver.com/clz11의 호텔방 주인장 BA님과
어쩌다보니 혼자노는 저까지 껴서...무지막지한 도전을 해버렸습니다.

이름하여 House 멤버에 어울리는 한국 배우 캐스팅하기~~
하다보니 은근히 우리나라에도 멋진 배우가 많군요.
욕심을 줄이고 줄여서 두 팀의 드림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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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역의 휴 로리씨, 백윤식(중년), 정진영(청년)


하우스의 그 입담과 까칠함. 강렬한 카리스마와 연기력까지 고려해볼 때
이분들 정도는 되어야 멋지게 소화해주시지 않을까...^^;;
그런데 까칠하다 못해 또라이 소리 듣는 멋진 하박사가 모국인 영국에서는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다니..
정말 의외의 사실입니다.
휴 로리씨는 피아노와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셔서 하우스란 캐릭터에 반영이 되었다는데...
백윤식씨와 정진영씨도 악기를 잘 다루신다면 금상첨화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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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역의 로버트 션 레너드, 전노민(중년), 이선균(청년)

하우스 박사 곁에는 항상 그 분이 계십니다!!
늘 온화한 미소와 초인적인 이해심으로 하박사를 지지해주시고
틈틈히 하박사의 심리도 분석해주고
물론 대부분은 하박사의 심심풀이 땅콩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시는 이분입니다..ㅋ
(심지어 와이프들이 하박사의 시달림에 이혼해버리는 사태도 속출)
가끔 발끈해서 화내는 것도 정말 멋지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그 앳된 소년을 떠올려 본다면...
로버트 션 레너드씨..정말 멋진 미중년이 되셨습니다..ㅠㅠ

백윤식씨와는 나이차가 좀 나지만 전노민씨의 온화하면서도 은근 강단있는 연기가 보고싶어요.
뭐랄까 윌슨의 있는 그대로의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우리나라 배우 인 것 같습니다.

이선균씨는 하얀거탑과 커피프린스 이미지 그대로~~
이분은 연기도 연기지만 그 온화한 목소리가 참 환홀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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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인 커디 역의 리사 에델스타인, 정애리(중년), 김남주(청년)

하우스 박사의 성희롱이나 갖은 말썽에도 굴하지 않고
떼쓰는 어린아이 다루 듯 다루는 멋진 이 분..(그러나 결국 아들에게 당하는 것이 어머니의 숙명)
가끔 보면 안쓰럽기 짝이 없지만 최근엔 이 분 내심 즐기시는 것이 아닌가..=_=쿨럭

병원 원장님치고는 지나치게 섹시미를 뽐내시지만 동시에 지적이면서도
살짝 수줍음도 타시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중년버젼에는 정애리씨를 한 번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정애리씨의 섹시미를 보고 싶다는...;;
지적이면서도 나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연기랄까.
나이차가 좀 나서 망설였는데 백윤식씨를 대적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유외강의 캐릭터에 가장 점수를 줬습니다.

청년 버젼의 김남주씨는...최근엔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지만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이런 연기가 참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하지만 정진영씨와 싸워나갈 수 있을까..흠..(살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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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포어맨 역의 오마 엡스, 안재환(중년), 지진희(청년)

어린 시절 도둑질을 한 전적도 있는 아웃사이더 캐릭터 포어맨.
항상 사사건건 하우스의 의견에 반대하는 캐릭터로 전공분야는 신경학.
하우스 밑의 의사 삼남매 중에서도..대장역을 맡고 있어서 목소리도 제법 큰 편입니다.
냉철하면서도 비판적인 캐릭터가 압권~
한 때 간호사와 사귀기도 했지만 그다지 연애에는 흥미가 없는  듯.

시트콤의 흥행으로 코믹한 이미지의 안재환씨지만 어딘가 삐뚫어져서
삐딱한 연기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안재환씨.
체격에서도 오마 엡스에게 밀리지않는 것이 강점!(응?)
흑인 이라는 설정만으로 아웃사이더라는 것과 가정환경을 대충 표현할 수 있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아웃사이더로 커서 의사가 된 캐릭터는 흔치 않을 터라 나름 고심했습니다.
하지만 저 끓어 오르는 눈빛 보면 잘 하실듯..ㅋㅋ

대장금의 온화한 이미지로 인기몰이하시는 지진희씨+_+
하지만 난 잊지 않았다..데뷔당시 당신의 악역 연기를+_+
(약간 어설프긴 했어요..^^;;)
지금이라면 악역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 내실 수 있을겁니다~~훗훗
그렇지만 포어맨이 악역인 것은 아니군요..ㅋㅋ
그래도 뭐 악역에 지지않는 강한 성격 보여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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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론 역의 제니퍼 모리슨, 김지호(중년), 임수정(청년)


지나치게 희생정신이랄까 연민이 강한 면역 전문의 닥터 캐머론.
젊은 시절 죽어가는 환자와 결혼했을 전적이 있는 만큼 아프고 힘든 사람을 두고 보질 못합니다.
다리 아파서 마약성 약물을 달고 살고 냉소적인 인생관으로 주위 사람들 괴롭히는 하우스 박사를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필연일지도...
하지만 나중엔 체이스와...(..*
사실 1, 2 시즌에는 조금 짜증나는 캐릭터였는데 점점 빛을 뿜어내신다는...
덕분에 하우스 박사와도 체이스와도 어울려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달렸답니다.

김지호씨는 사실 좀 젊지만, 백윤식씨와도 어울릴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연기력도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뵙기 힘들군요.
사실 이분의 캐스팅엔 체이스의 캐스팅이 중요한 이유였다는..ㅎㅎ

임수정씨!! 이분 몸값으로 캐스팅비 다 날리겠지만..
그래도 캐머론 역할에 은근히 어울리거 같다는!
좀 성숙하면서 어딘가 상처에 민감할 거 같은 느낌. 정말 기대되요..ㅠㅠ
정진영씨와도 어울릴거여요....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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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체이스 역할의 제시 스펜서, 김호진(중년), 이동욱(청년)


체이스는 뭐랄까 참 서툰 사람입니다. 
약삭빨라서 제일 먼저 하우스 박사를 배신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걸 항상 하우스 박사에게 들키고,
그냥 섹스 파트너였던 캐머론에게 빠져서 애인이 되길 바라고..
원래는 신학교 지원햇다가 의사가 됐다는데...그런것 치고는...상당히 자기 중심적이죠.ㅋ
게다가 하우스 박사 말에 맨날 반대하는 게 포어맨의 역할이라면
체이스는 하우스 박사가 옳다고 검증하는 역할을 떠맡곤 합니다.
실제로도 호주의 아이돌 그룹 출신인데 드라마에서도 호주 출신의사로 나옵니다.
전공은 응급 의료학
실제로 캐머론 역의 제니퍼 모리슨씨와 약혼했다가 파혼한 ...슬픈 이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김호진씨 역시 중년 그룹에 들어가기엔 사실 너무 젊으세요.
하지만 뭐 액면가로...(응?)게다가 어딘가 철없는 이미지에 어울리기도 하고..
김호진씨와 김지호씨 부부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보고 싶은 마음도 조금 강했다죠..ㅋㅋ

이동욱씨는 사실 좀 모험적인 캐스팅이랄까요..ㅋㅋ
꽃미남이면서도 뭔가 약삭빠른 캐릭터를 맡길만한 배우가 쉽지 않네요..ㅋㅋ
게다가 임수정씨와 어울려야 할텐데....어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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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사장 보글러역에 Chi McBride, 전광렬(중년), 박신양(청년)


1시즌에 등장, 돈으로 병원을 평정하려다가 결국 쿠데타에 실패하고 사라진 비운의 캐릭터
승진을 미끼로 체이스군을 유혹하셨던 분.
처음에는 돈의 위력에 (하우스팀이 돈을 좀 많이 쓰죠)이사장으로 모셔왓던 커디 원장은 결국
하우스 박사를 자르기 위해 윌슨 마저 잘라버리는 이사장님을 포기해버렷다죠.

전광렬씨의 악역 연기...너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박신양씨도 쩐의 전쟁+파리의 연인 이면 뭐 더이상 연기가 뭐가 필요하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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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2시즌에 남편과 함께 나타나 홀연히 하우스 박사의 마음을 흔들고 가는 전 애인 겸
훗날 병원 변호사 스테이시. 결국엔 다시 남편과 떠나버립니다.
커디만큼이나 매력적이고 강하고 포용력 있는 여성입니다.
비록 포옹력 바닥난 후에 하우스 박사를 떠나버렸지만.

약간 섹시한 이미지가 진희경씨에게 꼭 시켜보고 싶다는!!

오연수씨는 좀더 청초한 연기겠죠?..ㅋㅋ
하지만 이분도 강단 있는 연기를 참 소화를 잘하시니까.
주몽에서 유화 부인보다는 좀더 망가지는 연기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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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터


3시즌 모두를 짜증스럽게 만들었던 경찰 출신 스토커 트리터
이 분 때문에 짜증나서 죽으려던 분들 많지요..ㅋㅋ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하우스 박사의 뒤를 캐고 다니는 집념의 화신.

윌슨 협박하고 계좌 동결하고 여튼 1시즌 보글러가 하던 정신공격 +금전공격까지..
업그레이드 된 보다 강력한 악당이었더랍니다..ㅋㅋ
하지만 끝까지 사과도 안하고 주변인들이 트리터에게 당해서 괴로워 해도
트리터가 나쁜거라며 자신은 잘못없다고 당당한 하우스 박사가 대단하긴 합니다..
그러니 반하지 않을 수 없는거겠죠.

김창완씨라면 뭔가 한직에 밀려서 사소한 원한으로 보복하는 부패경찰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요?..ㅋㅋ
하얀거탑때처럼 안경벗고 홀겨보면서 조용조용하게 말하면......

감우성씨는...윌슨이 더 어울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악역!!+_+해보신 적이 없어서 꼭 시켜드리고 싶었다는..
실실 웃으면서 괴롭히면 정말 잘 어울리거 같지 않나요?.ㅋㅋ
게다가 정진영씨와 불꽃튀는 연기대결!!
아 정말 기대되요..ㅠㅠ

----다쓰고보니 사실 청년 버전의 캐스팅은 좀 덜 만족스럽다고 해야하나..
      중년 버젼 쪽이 완소!!군요..^^;;


사진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hancinema.net/
http://tv.yahoo.com/falltv2007/house/show/36106/photos/17
http://www.star.moneytoday.co.kr
http://www.otr.co.kr/play/view.htm?sid=1688
http://happyday.donga.com/board/board.php?bbs=wo_kisa_0402&no=11&depth=0&page=7&s_work=view&vcount=11
http://bbs2.movie.daum.net/griffin/do/movie/read?bbsId=phototalk&articleId=30054&pageIndex=1&searchKey=actor&searchValue=96398
http://www.tvguide.com/tvshows/house/photos/100213/63
http://tv.yahoo.com/chi-mcbride/contributor/34722/photos/9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372179&year=200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5229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radio_djbox_tp2.jsp?vProgId=1000038&vVodId=V0000010355&vMenuId=1000652
http://movie.daum.net/movieInfo?mkey=3780&m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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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star Galactica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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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의 허와 실 - GONZO의 ROMEO XJULIET과 미국 드라마 "Bionic Woman(소머즈)"


리메이크 작의 유리한 점은 전작의 후광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많은 홍보나 알리려는 노력이 들지 않고
기본적으로 마케팅의 대상들이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전략짜기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반면 단점은 기존의 원작과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 점.
원작의 틀을 벗어나서는 안되지만 원작과의 차별성이 없으면 안된다는 점.
결정적으로 원작과 차별성을 획득하더라도 원작의 재해석이
자칫 원작에 대한 훼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중세에 등장한 신데렐라 이야기 구조가 아직도 먹힌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먹히다 못해 사람들이 열렬히 빠져든다는 점에서)
적절하고 개성있는 리메이크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제작자에게 하나의 즐거움이며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리메이크가 성공적인 경우라는 단서가 달렸다면.


2007년 내가 주목한 두 개의 리메이크 작품이 있다.
하나는 애니메이션이고 하나는 드라마다.
둘의 시도는 전혀 다른 방향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결과를 냈다고 본다.



GONZO사의 ROMEO X JULIET 미 NBC의 Bionic Woman인데

전자는 틀을 깨려고 기본틀에 전혀 새로운 세계관을 가져왔고
후자는 원작에 안주하느라 시대적 배경을 살짝 바꾸었을 뿐 팬들의 기대치를 채워줄만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너무 부족했다.

그 결과 로미와 줄리엣은 새로운 설정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드라마의 기본 골격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비극적인 것은 고사하고 어딘가 어설프기 그지 없는 스토리로 일관
캐릭터도 완전히 망가지고 원작이 가진 어떠한 미덕도 살려내지 못한 졸작이 되어 버렸고

바이오닉 우먼은 기존의 원작과 차별성이 없는 밋밋하고 그저 그런 드라마가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68년작 올리비아 핫세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6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GONZO의 로미오와 줄리엣


곤조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1. 캐릭터의 문제
일단 로미오와 줄리엣의 캐릭터가 근본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
반군 지도자이면서도 반란에 실패하고 연인과 도피했다가 아무일 없다는 듯 다시 돌아와
반군을 이끄는 줄리엣의 캐릭터는 뭔가 곤조의 어설픈 캐릭터의 끝이라고 할까.
세상을 위해 한 몸 바쳐야 하는 줄리엣의 책임의식이 그 정도이니
세상을 위해 선뜻 죽을 결심을 하는 것도 그러기 위해 로미오와 싸우는 장면도 공감을 얻기 힘들고
그다지 비극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 외에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성격이 차별화가 안된다던지..
줄리엣의 부하들이나 로미오의 부하들이 개성이 별로 없어서 등장인물 수에 비해
차별화가 전혀 안된다던지 하는 문제도 있다.

둘 다 우유부단해서 둘이 만들어가는 사랑노선이 참으로 뜻뜨미지근하다던지
사랑에 열병을 앓는 것과 무책임한 것의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격정적인 사랑으로도 안 보이고 책임감 있는 지도자로도 안 보인다는 점도 문제다.

새벽1시에 하는 애니라면 타깃을 어느 정도 고려해서 좀 더 치열한 캐릭터간의
갈등 구조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어린이 명작 극장도 아니고..-_-;; 키스 한 번가지고 운명적인 사랑으로 인정하겠어?)

2. 스토리의 문제
일단 24화라는 길이에 걸맞는 스토리가 아니었다.
줄리엣의 반군 지도자 스토리로 24화를 이끌기엔 짧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이야기만을 보여주기엔 좀 길었다.
결과적으로 질질 끌고 사랑다운 사랑은 보여주지 않는 이상한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다.

원작이 아무리 훌륭해도 리메이크 작의 기승전결이 참 중요하다.
는 점을 매우 강력하게 상기시킨 작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전과 결, 특히 결말이 아주 매우 어설픈 작품이었다.

잠깐 도망가서 폐성당에 가서 언약식 한 거 외엔 진행이 안되는 둘의 사랑에서
이미 극적인 드라마에 충분히 익숙해진 팬들의 감수성이 자극될 수 없음은 당연하다.

3. 돋보이는 점
로미오와 줄리엣의 네오 베로나라는 공중 도시 설정
원작자인 셰익스피어 캐릭터
원작의 베로나 대공인 에스칼라스를 공중도시의 생명의 원천인 태수(太樹)로 만든 것은
괜찮은 설정이었다.
문제는 이런 설정을 살려내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76년 우리에겐 소머즈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Bionic Wom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NBC의 야심작


Bionic Woman은 아직 진행중인 터라 구체적인 것을 언급하기는 곤란하지만
일단 설정의 문제를 말하고 싶다.

어렸을 때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달려가서 사람들을 구해주는
소머즈의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90년대에도 먹힐만큼 바이오닉 우먼의 소재는 신선했던 셈이다.

그러나 어쨌든 지금은 2000년대이다. (2000년 하고도 7년이나 흘렀다)
지구 땅 속으로 다니는 초고속 기차가 만들어져서 서울부터 뉴욕까지 한 시간이면
소화할 수 있는 그런 것이 개발될 것이라고 추측하던 그런 세상이다.
(물론 그런 세상 되려면 멀었지만)

사람들의 기대치가 1000년 사이에 어느 정도 발전했는지 생각해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비밀조직과 괴물같은 신체능력만의 이야기라면
그 사이 나노인간 제이크 이런 망한 드라마도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난 그 드라마도 재밌게 봤었는데..)

바이오닉 우먼은 일단 소재면에서 실패했다고 본다.
시대적 배경에 걸맞는 상상력이 못 따라온 것이라고 할까?
멀리서 소리를 듣는 능력과 제트기처럼 빨리 달리는 능력만으로는
70년 대 사람들이 느꼈던 만큼 매력적일 수 없음이 당연하다.

아마 제작진은 또다른 바이오닉 우먼의 존재를 통해 신선함을 추구하는 모양이지만
같은 능력을 지닌 악의 존재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을 가질것이라 기대하기에는
이것 역시 좀 다분히 지루할 만큼 자주 나오는 클리셰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보다 잘 짜여진 이야기 틀을 통해 소재를 살리고
스토리가 가진 긴장감을 더 극대화해 매력을 발휘하거나
보다 센스를 발휘해 스파이물과의 보다 교묘한 접합을 시도하는 반전을 통해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시도를 하는
작가진의 기지가 있다면 회생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Bionic Woman의 오프닝 보기
1978년 작
2007년 리메이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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