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Rhys Meyers -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최근 미드를 줄기차게 보다가 남자배우는 무조건 연기력이야!!
외모따윈 필요없어!!를 외치던 내 눈에 쏘옥 꽂힌 인물이 있다.

(그렇다고 이 남정네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연기도 곧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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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눈을 끄는구나!


1977 년 Ireland, Dublin 출생의 미남배우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다.
원래는 모델로도 활동했다던가.
딱히 얼굴이 잘생겼다기 보다는(물론 절대 못생긴 얼굴일리가 없다)
뚜렷한 이목구비도 그렇지만 굴곡있는 얼굴 선이 남자다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그래~! 나는 뭔가 분위기 있는 남자가 좋았던 거야!

일단 사진이나 몇 장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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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위기 있는 남자다. 어딘지 모성애 자극하는 스타일인가..;;
여튼 나는 이런 스타일에 끌린다.
왜 이제 나타난거야!!

그동안의 출연작으로는
Alexander (2004)
Match point (2005)
Mission Impossible III (2006)
등이 있다는데 셋 다 보지 않은 나로서는 어느 정도의 역이었는지 확인 불가...

현재 헨리 8세의 젊은 시절을 다룬 쇼타임의 드라마
"The Tu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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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ime의 프로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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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연기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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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이상하게 유난히 어려보이는 얼굴


이미지컷만으로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드라마 튜더스..
심지어 쇼타임은 드라마 시작부터 이 훈훈한 남자분을 수시로 오픈시키는
대 출혈(!?)서비스 감행.....

현재 29세의 조나단 군은
이 드라마가 다루는 헨리8세도 그 당시 그 정도 나이대엿다는 말에 솔깃했다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역사를 입맛에 맞추어 짜맞추고 연대표를 새로 써내린
튜더스의 작가진 덕분에 드라마의 시간 흐름은 4차원 속으로..

게다가 헨리 8세 역시 이렇게 훈훈하지 않았다는 사실
(허리만 40인치였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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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로로 널리 알려진 헨리 8세의 초상화는 이렇다


사실 드라마 자체의 재미로만 본다면 HBO의 ROME만큼의 재미를 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헨리8세만 훈훈하냐? 친구들도 훈훈하다!!작전으로 밀고 나가는 튜더스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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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Brandon 역의 Henry Cavill


솔직히 잘생긴걸로 따지자면 이쪽이 더 잘생기고 매력적인데
조나단 군이 더 끌리는 이유는 뭘까나...특유의 색기!?
여튼 평민 출신이지만 왕에게 잘보여서 공작에 봉해지고,
(스포주의)
후에 마거릿(그러나 실제 역사는 메리)공주와 결혼하게 되는 행운의 사나이
너무 잘생겨서 헨리와 헨리친구들만 너무 훈훈한거 아니냐는 여론을 조장한 주역!
(심지어 항간에는 헨리8세가 찰스군을 두고 왜 앤에게빠진거냐는 웃지못할 농담마저..;;)
쇼타임도 헨리는 물론 찰스군도 적절히(?) 벗겨주신다...
(뭔가 여자들을 위해 준비한 드라마인건가? 하고 계속 생각하게된다.)

이왕 본김에 나머지 등장인물도 좀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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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불린 역에 Natalie Dormor


요부 앤의 이미지엔 그럭저럭 어울리는 것 같긴 한데
그다지 미인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아쉽다. 하지만 표정이 정말 요염하다는..
극 중에서는 프랑스 대사의 딸로 방탕한 프랑스 궁에서
각종 유혹의 기술을 연마한 뒤 계획적으로 접근해 유혹을 한다.

단지 캐서린의 시녀인 줄로만 알았던 나의 생각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물론 당시 영국이나 프랑스의 궁의 시녀는 귀부인 중에서 고르는 것인 줄 안지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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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왕비 역에 Maria Doyle Kennedy


실제로도 연상이었던만큼 드라마 상에서도 나이차가 확 느껴진다.
헨리8세의 죽은 형(아서)의 부인이었던 스페인의 공주로 비운의 여왕 메리를 낳고 쫓겨난다.

 형수와 결혼은 불법아냐? 생각하겠지만 두 사람은 관계를 맺지 않았으므로
그 결혼은 무효다 라고 주장하고 캐서린을 왕비로 들였다는...헨리 8세..

(물론 스페인이 지불할 엄청난 결혼 지참금 때문에 왕비 삼은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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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 역의 Jeremy Northam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던 이 분..!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진정한 학자이자, 철학가가 저런 혼란한 세계에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해준다....
근데 캐스팅이 잘 될건지 분장이 잘된건지 정말 진실되고 경건해 보이는 외모.

울지 추기경 역의 샘 닐과 엄청 비교가 된다.(물론 제작진이 의도한 바와 같이..)

**  여러 장의 훈훈한 사진을 구해준 호텔방 주인, 치즈달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배경 음악은 "The Tudors"의 Opening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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