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나무의 공중정원

공지 사항

'그레고리 하우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9/13 [리뷰] HOUSE: S3EP07 (2)
  2. 2007/06/14 HOUSE S03 EP03 - Informed Consent (2)
  3. 2007/06/08 [리뷰] HOUSE: S03EP02 - Cane and Able (스포포함) (6)
  4. 2007/06/08 [리뷰] HOUSE: S03EP01 - Meaning (6)
♬ 감상 ♬/Ψ드라마Ψ 2007/09/13 00:10 by 달빛 마녀

HOUSE: S3EP07 Son of Comma Guy

※ 스포일러를 듬뿍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망설이시지 말고 '뒤로'버튼을 눌러주세요.


맘대로 갖다 붙인 키워드: Uncoditional Love(무조건적인 사랑)


에피소드 가이드:

평소의 식사 파트인 뇌사 환자을 버리고 새로운 식사 파트너 식물인간과 함께 점심을 즐기던 하우스 박사. 식물인간 환자의 아들이 오자 평소의 놀라운 관찰력을 통해 알게된 식물인간 환자 아들의 시력의 문제를 이용해 그를 놀래킨다. 너무 놀란 나머지(?) 쓰러져 간질 발작을 해대는 환자 아들.

화재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는 식물 인간 상태로 10년을 보냈으며, 친구라고는 술 밖에 없는 이 고독한 인간은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더니 급기야 간과 신장이 모두 이상을 일으킨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이 환자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것에 분개한 하우스 박사는 약물을 이용해 약 몇 시간간 식물인간인 환자의 아버지를 깨운다.

그런데 하우스 박사가 기껏 깨운 이 식물인간의 첫 마디는 "스테이크가 먹고 싶소."이러더니 커디로부터 자신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아들이 죽을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 아틀랜다 시티로 가서 햄버거를 먹고 싶다며 병원을 나선다. 결국 환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하우스 박사와 정보를 쥔 환자 아버지, 그리고 그에게 돈과 차를 제공할 윌슨 이 셋은 급조 로드 무비를 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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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박사가 있는 프린스턴(아마도)시티와 아틀랜타 시티. 아주~멀다


그에게서 환자 상태에 해답이 될 만한 정보를 얻고 싶은 하우스 박사와 내일이면 다시 영원한 잠의 세계로 들어가야 하는데 목숨이 경각에 달린 아들은 보지도 않고 햄버거만 찾는 그의 심리 상태가 궁금한 윌슨.

환자의 아버지와 하우스는 서로 질문을 하나씩 던지기로 한다. 하우스에게 하나의 질문을 할 수 있게 된 그는 하우스에게 왜 의사가 됐냐고 묻는다. 하우스는 자신을 망신시킬 기회인데 왜 고작 그것을 묻느냐고 하면서도 자신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일본 근무로 자신도 따라갔으며 그곳에서 죽을 뻔한 자신의 친구를 살려낸 의사 이야기를 한다. 최하층이라 모두가 무시하던 그 의사가 친구를 살리자 모두가 그 의사의 말을 들었다며 그것이 자신이 의사가 된 계기라고 말하는 하우스.

하우스가 환자 아버지와 스무 고개를 통해 하우스는 환자의 병이 유전병이라 확신하고 가족력 등을 비롯해 여러 정보를 주고 받은 결과 병원에서는 환자의 병을 알아내지만 남은 방법은 심장 이식 뿐이고 그것도 급하다는 사실을 알려온다. 그런데 환자는 알콜 중독자라 심장 이식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진다.

그 이야기를 들은 환자 아버지는 결국 아버지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과 미안함에 아들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병원을 나왔다는 것을 실토한다. 하우스에게 휘둘려 여기까지 오게 된 윌슨은 하우스에게 자신이 조건없는 우정으로 하우스를 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험하기 위해 자신을 얼마나 몰아붙여야 시원하냐며 화를 낸다.

어차피 내일이면 식물인간이 될 바에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주겠다는 환자의 아버지. 하우스 박사는 윌슨에게 자신은 아직 조건없는 애정이 필요하며 윌슨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윌슨을 내보내고 환자의 아버지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심장에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목을 매고 천천히 질식해 고통스럽게 죽어야 한다는 말에도 그는 흔들리지 않고 죽고, 카지노에 가 첨 보는 여자에게 스와핑을 제의해 나를 경악시켰던 윌슨은 알고보니 사람을 고용해 알리바이를 만든 것이었다.

하우스에게 죽은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해줬으면 좋겠냐는 환자 아버지의 질문에 하우스는 "네가 옳아."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한다. 그러나 환자 아버지는 정작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아버지의 심장을 이식받아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전언은 없었냐며 묻고 하우스는 "네가 옳아."라는 말을 해준다. 그게 무슨 뜻이냐며 되묻는 환자에게 하우스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아느냐며 나가버린다.


이번 에피소드의 명대사:

환자의 아버지: 전속력으로 달려가도 아들의 얼굴 못 보겠죠?


돋보이는 점 그리고 감상 및 총평:

드라마 안에 세 남자의 로드무비를 진행시키는 점이 멋졌다. 하우스 박사의 끊임업는 인간 관계 파괴 시도가 이번 화에서도 꽤 잘 나온다. 계속 질문하고 회피하고 또 질문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생에는 정답이 없지만 누구나 정답을 원하고 잇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엇다.

왜 인간을 믿지 않는 하우스가 굳이 사람을 고치는 의사가 되었는지, 왜 윌슨이 그렇게 괴팍하고 인간을 믿지 않는 하우스와 함께 지내는지(심지어 경찰이 계좌까지 동결해버리는데) 모든 것에 딸 떨어지는 정답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한편 트리터는 여전히 윌슨과 하우스박사팀을 쫓아다니며 귀찮게 만든다. 하우스의"무조건적 사랑"에 대한 불신과 그 사례를 잘 보여준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다. 역시 "무조건적인 사랑"은 존재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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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07/06/14 09:03 by 달빛 마녀
"Informed Content"를 딱 적절한 한국어로 변환시키기는 힘들지만
병원에서 수술할 경우 받는 사전동의를 의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Informed, 즉 환자가 적절한 정보에 기반해 동의했느냐 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환자가 하우스 팀의 방침에 걱정이나 하면서
시키는 데로 따르는 것은 상당부분 이 검사가 혹은 처치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꼭 해야하는지, 안해도 되는지 왜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

사실상 병원에 간 사람들 대다수가 느끼는 느낌이다.
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의사들을 불편하거나 어렵게 느끼는 경우는 많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는 모르기때문에 하우스에게
비웃음을 당하며 (-_-)혹은 속아서 검사를 한다.
어떤 경우에는 모르기때문에 무지로 인해 하우스 박사의 진찰을 거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환자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하우스 박사의 생각이 모두 읽히고 만다.
덕분에 이번 에피소드는 일종의 하우스 박사와 환자간의 머리싸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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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자는 71세 고령의 연구원이다.
단순히 고령의 연구원일뿐만 아니라 무려 하우스 박사가 존경하는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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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방의 의사들이 모두 아는 이름이다~
요즘 까칠해진 캐머론! 정곡을 쿡쿡 쑤신다.

어쨌든 존경하는 환자라 해도 하우스는 자신의 환자를 절대 차별 없이 공평하게 대할줄 안다.
몹시 냉소적이고 다소 비인간적일지도 모르지만 미지의 탐구 대상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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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산소호흡기 매단 채로 경사진 트레드밀(헬스장의 러닝머신처럼 생겼다) 달리기를 시키는 하우스.
굳이 병이 아니더라도 70세에 저거 하려면 힘들텐데.....-_-;;(사실 나도 힘들거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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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썼을 뿐 아니라 테스트 규정도 만든 의학계의 전설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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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하우스의 재검사 지시가 내려지고
맘 약한 캐머론이 조심스럽게 검사를 진행하자 맘에 들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은 하우스는 심지어 위험 약물마저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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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이 규정에 없다고 항의하자 늘 그렇듯 가볍게 묵살하는 하우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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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과정에서 파웰 연구원님은 색다른 결심을 하게 된다.

캐머런은 하우스에게 파웰의 결심을 알리면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체이스나 하우스, 포어맨과 달리 캐머런은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니다.
요즘 모 개그 프로그램을 따온자면 "이건 환자를 존중하는 것도 아니고 존중하지 않는 것도 아니여~"
캐머런의 개인적 신념은 환자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고
의사로서 환자를 죽일 수도 없으므로 방치하자고 한다..
말하자면 이 선택은 환자가 보았을 때 최악의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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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살시도까지하는 파웰 선생님!!
심지어 끔찍하게도 스스로의 목에 관을 칭칭 감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검사거부 파웰 선생님이 검사를 거부하자 하박사를 파웰을 꼬드기기(-_-) 시작한다. 이어지는 협박 간신히 하루를 유예를 얻어지는 순간 생각했다. 흠 결국 하루안에 해결 보겠구나!!

결국 하루 안에 해결 못 보고 다시 가서 파웰을 협박하는 하박사..

결국 결단을 내려 도와주기로 하자 포어맨과 캐머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 완강히 반대한다.

자신을 죽여주는 남자에게 고맙다니...그렇게나 고통스러운 걸까? 아니면 두려운 걸까..
그러나 역시 집념의 하우스 박사~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죽음을 가지고서도 사기를 치다니..참..
그러나 이래도 저래도 캐머론은 화를 낸다..아드레날린이 심하게 분출되는 건가!
결국 태업을 선언하고!!

또다시 고소를 걱정해서 온 커디..
이러다가 언젠가는 고소를 짤릴것이다..하우스~
그러나 그 얘기 꺼냈다가 거짓말로 양심 공격만 받는 커디..
그러고 보면 주동자는 윌슨인데 하우스는 커디만 괴롭히고..
뭔가 하-윌 커플에 끼어 이리 저리 치이는 불쌍한 커디


한편 하우스는 캐머론에게 태업 기간의 읽을 거리를 권해주고 그를 통해 캐머론은
과거 파웰 박사가 했던 비윤리적인 실험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신념과 환자의 신념 모두를 지키고 싶은 캐머런에게 하우스는..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할 수 있다고 일깨워준다..
그러나 수술까지 했음에도 검사를 위해 파웰을 깨우는 하우스 박사팀..

죽었다 살아나는 느낌이라기보단 마취에서 갑자기 깨는 느낌이겠지만..
나름의 빈사체험을 경험하게 된 파웰 선생님~
무지하게 화내고 퇴원하려하지만 뜻대로 되는 것이라고는 없다..
심지어 자살도 못하게 협박을 일삼는 하우스...

깨운 보람 덕에 일단 다음 실험 목표물이 피부라는 것은 알아낼 수 있었다..
캐머론은 파웰이 아이들을 상대로 실험한 것을 후회하지 않으며
심지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환자의 동의가 연구에 걸림돌이 된다고 주장한다..
분노하는 캐머론!!
(다음 슬라이드는 혐오스런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임산부나 노약자는 자제를...)
다분히 신경질적인 반응의 캐머론(틀림없이 잠을 못자서 저런거다..-_-)
이제까지 자신이 신념이라 믿어온 행동과는 다른 행동을 한다..
마침내 신념이 생겼다며 축하하는 파웰..축하할 일일까? 혹은 정말 신념이 생긴걸까?
착한 몸매의 천사인지 스토커인지..-_-덕분에 마침내 병을 알아낸 하우스팀..그러나..
마침내 병명을 알아낸 하우스 그러나 파웰은 이미 시한부인생이다..
그 사실을 알고 하우스를 축하하는 파웰..
이미 자신의 생사에 대해 어느 정도 초탈해 보인다..
그러나 한편 병상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그의 모습을 쓸쓸하다.

이쯤에서 과연 하박사가 연장한 생명이 이 외로운 기다림이
정말 올바른 선택이었나 되새기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누군가가 그의 죽음을 도왔다...
마침내 신념을 가지게 된건지..

이런 개별적인 에피소드로 여러 시즌 방송하는 프로그램들은 대게 한 에피당
보다 초점을 맞추는 인물이 있다..
물론 대게의 경우 하우스이지만 몇몇 경우 하우스만큼이나 비중있는 조연이 있게 마련이다.
이 에피의 주인공은 죽은 에즈라 파웰도 하우스도 아닌 캐머론이다.

자신이 신념이라 믿는 것을 위해 싸우는 것을 마다 하지 않는 캐머론이며
일면 환자가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친절한 의사인 캐머론은
대다수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하면 우유부단하다.
환자의 신념을 존중하는 것과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
어느 쪽도 놓칠 수 없는 그녀는 사실상 신념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 단 하나의 신념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에피 소드를 통해 그녀는 아마도 자신의 인생을 걸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한 것 같다...


병명: 아밀로이드
**이 길고 지루한 포스트를 읽은 분이 있다면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만약 저 슬라이드를 다 보았다면 존경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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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Ψ드라마Ψ 2007/06/08 22:03 by 달빛 마녀

스포에 주의하세요!!!




Cane and Able 직역하면 지팡이와 할 수 있는...정도일 이 단어.
가끔 단어의 형태만으로는 동사인지 형용사인지 명사인지 알 수 없는 영어가
날 지긋지긋하게 만드는 영어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순간은 이런 것이다.


Cane and Able 은 그 자체로 이번 에피 내내 닥터 그레고리 하우스의 고민, 그 자체이면서
(다시 지팡이를 잡을 것이냐, 지팡이를 잡지 않고 해낼 것이냐)
Cain and Abel, 즉 성서의 두 형제를 빗댄 기가막힌 은유(metaphor)인 것이다.
심지어 이 에피는 진행되는 내내 등장인물의 대사에
Metaphor가 등장하는 센스까지!!
(세어본 결과 총 5번 등장한다..ㅋㅋ)

우선 오늘의 환자는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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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UFO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
정신이상이거나 신경계통 질환으로 추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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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로 자기 집 정원에서 발견된다면야....
단순히 웃어넘길 수준은 넘는 것이다

물론 하우스는 당연히 믿지 않는다.
하지만 특유의 시니컬함이 아닌 아주 정상적인(!) 추측을 한다.


마음의 상처 운운하는 하우스를 바라보는 모두의 놀란 표정이란..참..-_-
반면 캐머론은 하우스가 할 법한 이야기를 한다.

뭔가 두 사람의 역할 바꾸기 같은...
익숙한 클리셰 뛰어넘기를 통해 독자들을 웃기려는 것인가!?
워낙 빨리 지나가서 웃을 새가 없었다...
다만 캐머론도 하우스에게 시달려서 많이 망가졌구나 싶다..;;

하지만 소년은 진지하다. 그리고 자신의 목에 위치추적을 위한 칩이 있다고 주장한다!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는 본 적이 없다지만 어린애치고 제법 그럴싸한 말을 한다.
우리의 얼빵한 체이스가 소년을 믿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정말?-_-)



진지한 표정으로 외계인설을 주장하는 체이스!!
귀엽지만 얼빵해보인다!

한편 아이는 심지어 목에 칩을 꺼내겠다며 이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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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눈을 피해 창문이 없는 곳에서 추적장치(!)를 꺼내는 클랜시


캡쳐 해놓고 보니 제법 으시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면이다.
애가 목에 장치를 꺼내기 위해 칼로 쑤시는(!)것도 충격적이지만..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목 안에 정말 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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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뭐가 있다!!!

심하게 크다..-_-
하우스는 이 티타늄 덩어리가 분명
팔이 부러졌을 때 몸 속에 삽입되었던 것이 부러져서!!
온 몸을 돌아다니다가 목에 정착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뭔가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이 오묘함이란!!)

그러나 체이스의 믿음은 깊어가고... (뭘 믿는 거냐 너!!)

한편 무지막지하게 큰 화면을 찾아다니며
심장을 열심히 들여다 본 결과 클랜시의 몸 부분부분에
다른 누군가의 DNA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하우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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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몸에 두 개의 DNA라니!!


일단 온 몸의 이상 DNA를 돌연변이로 규정한 후
찾아내 전부 제거하는 대수술을 감행한다.
여전히 원인은 불명이다.

설마 정말 외계인이 DNA를 몸 곳곳에 심은거야? 그런거야?


아쯤 되면 뭔가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는가!?
외계인하면!! 바로 그!!
나중엔 줄창 외계인 얘기만 해대는 탓에 너무 지겨워졌던 그 드라마!!

X-file이 떠오르는 것은 나뿐만이 아닌가보다...

닥터 하우스도 엑스파일은 보았단다...;
엑스파일에 이런 현상이 없었냐며 다그치는 하우스..

하지만 하우스는 드라마를 잘못 골랐다..

엑스파일이 아니라 CSI를 봤어야지!!!
CSI의 팬이라면 알 수도 있는 이야기다.
(CSI:LV에서 분명 한 번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CSI의 놀라운 과학 기술이 있었다면
문제의 DNA가 형제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련만..;;
(그런데 개인 안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형제의 것처럼 나올 수 있는 건가?..-_-;;)

그러나 비싼 수술비에도 불구하고 -_-
또다시 외계인과 조우하는 불쌍한 클랜시군.
(뇌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그렇다면!!!)